안녕하세요, 머니테이블입니다. 저번시간에는 2021년 배당락일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이번에는 배당막차를 타기위한 최고의 배당주 30선을 알아보겠습니다!
Ι 최고의 배당주 with 뉴스웨이 허지은 기자님
★ 배당매수일 및 배당락 주의!
내년 3월에 배당을 받을 수 있는 ‘배당기준일’이 오는 28일로 다가왔다. 12월 결산법인의 올해 배당락일은 29일로, 배당을 받기 위해서는 28일까지 주식을 매수해야 한다. 대표적 고배당주인 금융, 통신주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막판 배당주 투자를 위한 투자자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배당주 투자를 할 땐 배당락(배당금을 받을 권리가 사라짐)을 주의해야 한다. 배당기준일 이전에 주식을 산다면 배당을 챙길 수 있지만, 배당락 당일 주가가 큰 폭으로 내릴 수 있어 배당수익률 대비 주가 하락폭이나 배당락 이후 주가 흐름 등을 면밀히 따져봐야 한다.
★ 배당주 전반(5~7%)
22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증권사 3곳 이상에서 배당 추정치를 분석한 결과 지난 21일 기준 배당수익률이 가장 높은 종목은 삼성증권(7.65%)이었다. NH투자증권(6.75%), 우리금융지주(6.60%), 하나금융지주(6.45%) 등 금융주와 현대중공업지주(6.42%), 금호석유(5.97%), 포스코(5.86%), 한국전력(5.70%), KT&G(5.69%) 등도 5~6%대 수익률이 전망된다.
★증권주(5~6%)
올해도 전통적 고배당주인 금융주가 배당수익률 상위권을 싹쓸이했다. 증권주가 배당수익률 1,2위를 가져간 가운데 삼성카드(6.30%), DGB금융(6.29%), BNK금융(6.23%), 기업은행(6.15%), 삼성생명(5.19%) 등 카드, 보험, 금융지주사도 상위권에 올랐다. 대부분의 금융회사들이 올해 역대급 호실적을 기록한 만큼 배당 확대를 통해 주주환원에 나설 전망이다.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해 4대 금융지주의 평균 배당성향이 2019년과 유사한 25.9% 정도로 전망해볼 수 있을 것”이라며 “4개사의 평균 배당수익률은 5.9%로 우리금융이 가장 높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통신주(5~7%)
통신주도 배당수익률 10~20위권에 랭크됐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SK텔레콤의 올해 4분기 배당금은 최소 1650원으로, 만약 내년 3월까지 SK텔레콤을 보유한다면 내년 5월 중 최소 2475원의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실적에 연동하는 배당정책임을 감안하면 내년 예상 배당수익률은 6.6~7.4%”라고 전망했다. KT와 LG유플러스 역시 각각 5%, 3%대 배당수익률이 예상된다.
★ 배당락의 진통이 깊을 수도 있으니, 배당락 회복력도 확인 필수!
다만 배당주 투자에 있어 배당락일 주가 하락을 주의해야 한다. 고배당주일수록 배당락일 주가 하락폭이 크다. 종목이나 업종에 따라 배당락 충격이 클 수 있기 때문에 단순 고배당주를 추구하기 보다는 안정적인 실적을 기반으로 연속적인 배당을 주는 배당성장주에 주목하라는 조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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